옷에 대한 말을 할때 여러 용어들이 오고 가곤 합니다..미니멀, 캐주얼, 맥시멀, 빈티지....

이런 용어에 익숙하지 않거나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패션 트렌드
같은 시대에 많은 사람들이 입는 패션
많은 사람들의 공감 + 때와 장소에 맞아야 합니다.
- 클레식 : 유행의 변화가 거의 없다 - ex) 정장, 구두
- 트렌드 : 2~5년정도의 일반적인 패션의 흐름 - ex) 어글리 슈즈
- 유행 : 1년 미만 - ex) 하와이안 셔츠
무드
- 포멀 : 이름 뜻 그대로 공식적인 자리에 격식을 차린 옷 - ex) 수트+옥스포드화+타이
대표적으로 시상식이나 정치인들의 공식적인 만남 자리 같은 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 캐주얼 : 일상에서 입는 옷
간단히 비교 해야할 최소한의 옷
정장 | 비지니스 캐주얼 | 캐주얼 |
세트로 착용 옥스포드화 |
블레이저/슬랙스 더비슈즈/로퍼 |
따로 정해진거 x 내맘대로 입자! |
테일러링
입었을때 옷의 태가 좋을때 테일러링이 좋다고 합니다
옷의 핏, 소재, 마감까지 다 좋을때 그런 말을 쓴다고 합니다.
미니멀
장식같은거 많은거 말고 깔끔하게 디자인된 옷
ex) 카라리스 자켓 - 자켓에서 카라를 없엔거
맥시멀
미니멀 반대라 생각하면 됩니다. 화려함의 끝을 달리는 패션이에요!
매니시, 페미니
영어단어 그대로 매니시는 남성적인 느낌, 페미니는 여성적인 느낌
젠더리스 패션
말 그대로입니다. 군화를 신은 여성, 귀고리를 한 남성 등과 같이 남녀 모두 성의 구분이나 연령을 예측하기 어려운 옷을 입는 것입니다.
아방가르드
일반적은 틀을 거부하고 사상이나 예술적으로 혁신적인 패션이다. 처음 보면 정말 특이해서 "와 저 옷은 어떻게 입는거지?"라는 생각이 들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찾아보니 매우 신기하더군요
빈티지
낡고 오래된 느낌이나 분위기를 내도록 옷을 차려입은 패션입니다.
이정도로 일단 간략하게 소개하였습니다. 이후 포스팅에서 각각을 자세하게 다뤄 보겠습니다!
그때까지 열심히 공부해야죠ㅠ
부족한 포스팅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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